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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03.01 입학식

< 식 전 행 사 >

* 축하공연 - 풍 물 (3기 학생들)

< 1 부 > 사 회 : 윤소리 선생

1. 여는 찬양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 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2. 학생입장

중학과정 신입생: 고유정, 김다정, 김예진, 민화영, 송현민, 윤종현, 이솔파, 주새길, 최민규, 최수영, 최승완, 최유성, 하성민, 허승혜 (14명)

중학과정 편입생: 김경민, 윤준호, 하정우 (3명)

고등과정 신입생: 강예진, 김동건, 김성훈, 김세연, 김세현, 김창현, 박민호, 심우리, 여주원, 이준서, 이진솔 (11명)

 

3. 개식선언 4기 이하언

얼었던 땅이 녹고, 얼었던 물이 녹고, 얼었던 마음이 녹는 계절입니다. 이 생명과 은총의 계절에 민들레학교 입학식을 거행합니다. 우리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빛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이 예식을 통해서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모든 참석자들이 만들어 갈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하소서.

 

4. 경과보고 ------------------------------------------------------------------------- 김야곱 선생

2007년 03월 03일 중1기 입학식 (15명 입학)

06월 06일 학교준공식

2008년 03월 01일 중2기 입학식 (10명 입학)

2009년 02월 28일 중3기 입학식 (15명 입학)

06월 06일 기숙사 입주식

2010년 01월 16일 1기 졸업식

03월 01일 중4기, 고1기 입학식 (중:8명, 고4명)

2011년 01월 19일 2기 졸업식

2011년 03월 01일 중5기, 고2기 입학식 (중:14명, 고11명)

 

5. 내빈축사

• 정용면 교수

• 전봉선

• 허진한

 

6. 민들레학교 열가지 약속 ------------------------------------------------------------- 신입생 전체

1. 진리를 배우고 따르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성경읽기와 기도를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르겠습니다.

2. 더불어 사는 공동체생활을 통해 섬기고 낮추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3. 인류의 다수를 차지하는 가난한 자를 위한 삶을 살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 해 힘쓰겠습니다.

4. 떳떳한 남녀관계 그리고 동료와 사람들에게 무례히 행하는 모든 일에 조심하겠습 니다.

5. 불필요한 몰입과 중독의 위험이 있는 모든 것들을 조심하겠습니다.

6.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겠습니다. 몸을 단련시키고 함께 일하는 습관을 배우겠습니 다.

7.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과 나의 환경 그리고 모든 물건을 소중히 여기겠습니 다.

8. 나의 복장과 외모는 나의 인격을 드러냅니다. 소박하고 품위 있는 사람이 되겠습 니다.

9. 자신의 소질과 소명을 발견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힘쓰겠습니다.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를 견지합니다.

10.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듣겠습니다. 사람들을 용기(勇氣)와 겸애(兼愛)의 정신으 로 대하겠습니다.

 

7. 학교장 말씀 ------------------------------------------------------------------------ 김인수 교장

우수와 경칩 사이에 우리는 다섯 번째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합니다. 만물이 생명을 길러내기 위해 기지개를 켜는 계절에 민들레학교는 또다시 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 성장과 도전의 걸음을 시작합니다. 오늘 민들레학교에 입학하는 중1과정의 고유정, 김다정, 김예진, 민화영, 송현민, 윤종현, 이솔파, 주새길, 최민규, 최수영, 최승완, 최유성, 하성민, 허승혜 14명 그리고 고1과정의 강예진, 김동건, 김성훈, 김세연, 김세현, 김창현, 박민호, 심우리, 여주원, 이준서, 이진솔 11명의 입학을 축하드리며 김경민, 윤준호, 하정우 3명의 편입생도 환영합니다.

오늘 입학식을 맞아 ‘착한 세상(공동체)를 만들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철들고 신앙을 가진 이후 지금껏 끊임없이 신의 성품과 사역에 대해서 생각해왔습니다. 또한 동시에 인간의 본성과 희망에 대해서도 탐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발견한 사실은 모든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으며 극복해야 할 어두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고, 누구나 자기완성에 이르고자 하는 본성적인 갈망이 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원인은 사람은 결코 죄의 권세와 돈의 권세를 이길 힘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죄든 사회적인 죄, 원하든 원치 않든지 인간은 모든 죄의 유혹과 죄의 공격과 죄와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돈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 같아 돈에 목숨 걸고 살아왔지만 인류 전체로 볼 때, 인간의 불만과 두려움과 고통은 결코 축소되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죄의 권세를 극복하고 돈의 권세를 다스릴 수만 있으면 그의 소유가 어떠하든 그가 어떤 배경의 사람이든 진실한 사람 즉 진인(眞人)일 수 있다는 확신을 말입니다.

죄와 돈은 전혀 다른 주제같지만 동일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죄 짓지 않고 어떻게 사냐?” 라고 죄짓는 삶을 당연시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죄짓지 않고 살 수 있다.”는 환상을 고집하는 이상주의자도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수도자들은 “나는 돈 없이 살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 역시 환상이며 “돈 없이 어찌 사냐?”라고 말하는 현실주의자 역시 세상의 염려, 걱정, 두려움에서 벗어낼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죄와 돈의 뿌리는 탐욕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걸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평생에 싸워야 할 삶의 도전은 바로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죄를 다스려나가고 돈의 권세에서 자유롭게 되고 돈을 다스려나갈 때 비로소 우리는 자유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거든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4:7)” 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자유의 해석자이고 선포자 였던 사도바울은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거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롬6:14)”고 도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바울의 선포에 따르면 사람은 죄를 다스릴 수 있고, 죄가 우리를 다스리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에 잡혀 살지 않고 돈을 다스리는 삶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비전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인간완성의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

어떻게 죄를 다스리고 어떻게 돈을 다스리겠습니까? 이것은 종교적 임무이기도 하고 교육의 궁극적인 모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감히 인간완성의 길로 나아가려는 교육이려면 이 두 가지 주제는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육이 많이 배워서 죄짓고 악당이 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교육이 돈의 노예가 되게 하는 교육은 아닌지 새삼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의 자식들이 겨우 이 세상에서 제 밥벌이나 하고 그저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교육시킵니까? 교육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교육은 죄와 돈의 권세에 사로잡혀있는 세상과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삶의 가치를 보여주고 도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죄의 권세를 이기고 돈의 권세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죄의 권세를 이깁니까? 물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부단히 수양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적극적인 선을 실천하는 삶, 선에 갈망하는 삶, 착한 일을 못해서 안절부절하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벼농사의 성패는 초기 모내기 후 잡초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벼가 잡초를 능가할 수 있도록 논에 벼를 가득 채운다면 싸움은 끝난 것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충분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금 전 읽었던 본문에서도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린다’고 했습니다. 죄가 가까이 오지 않도록 하려면 적극적인 선을 행하는 열정이 있으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착한 생각과 착한 의지, 착한 관계와 착한 미래를 꿈꾸는 공동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돈의 권세를 어떻게 이깁니까. 하나님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원수는 맘몬, 돈을 섬기는 정신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실질적인 우상숭배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고 진리를 떠난지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정, 진리를 사모하는 열정이 돈의 권세를 이깁니다. 그것은 현상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현상하는 노력으로 구체화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적극적인 선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착한세상을 만드려는 열정을 쏟을 때, 마침내 나와 우리 속에서 죄의 권세와 돈의 권세가 약화되어 마침내 하나님나라의 표징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싸움은 오직 용사만이 감당할 수 있는 싸움입니다. 비겁한 것은 자기완성과 세계구원의 원수입니다. 우리는 자신 앞에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비겁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우리 민들레 학생 모두가 이런 용사의 정신을 배우고 실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공정무역, 착한커피, 사회적기업이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제 내 이익과 욕망만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착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이기 때문입니다.

민들레교육은 죄의 권세를 이기고 돈의 권세를 이기는 교육이기를 바랍니다. 마침내는 선과 의가 다스리는 세상, 돈이 아니라 착한 공동체가 확산되는 그런 세상을 소망합니다.

여러 기대감을 갖고 오신 여러분들에게 여러분의 모든 기대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는 우리 인생여정의 지도 하나는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학교는 이 여정에 함께 걸어가는 동지이자 동역자이자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8. 학생 소감

☆ 고유정

저는 산청과 멀리 떨어져있는 용인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삽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오기가 싫었고 용인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친구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막상 와보니 다들 착하고 선생님들도 재미있으니 잘왔다고 생각됩니다.

☆ 김다정

저는 3년 전부터 부모님을 통해 민들레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아! 그런 학교가 있구나’라고 생각만 했지 정말 오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민들레학교 가는 것을 꺼려했고 싫었지만 전형캠프를 가서 너무 재미있었고 보람되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전형캠프를 끝내고 며칠 뒤 민들레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1차 합격자에 제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열심히, 보람차고 활기차게 민들레학교생화을 보내고 싶습니다.

☆ 김예진

6학년 때에는 민들레학교에 별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오빠가 다니는 것을 보니까 다니고 싶게 되었습니다. 다니고 싶은 학교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 민화영

안녕하세요. 5기 신입생 부산에서 온 민화영입니다. 처음 여름캠프 참가했을 때는 좋았는데 전형캠프에 참가했을 때는 힘이 들어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민들레학교에 입학하여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눈물대신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선배님, 친구들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엄마아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학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현민

이 학교에 와서 정말 재밌을 것 같지만 너무 온 것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잘 지내볼 생각입니다.

☆ 윤종현

민들레에 입학하여 좋습니다. 중학생이 되니까 뿌듯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 이솔파

입학되서 기쁘고 너무 설레입니다. 중학생이 되니까 너무 뿌듯하고 어서 월요일이 되어 농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 주새길

민들레에 입학을 해서 좋습니다. 또 중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고 뭔가 뿌듯합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낼 생각을 하니 좋습니다.

☆ 최민규

아직은 슬프거나 기쁜 생각이 없습니다. 나중이 되어봐야 좋다 슬프다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최수영

저는 6학년 때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 생활도 즐겁게 보내고 싶어 엄마아빠와 상의를 하여 민들레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서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합니다. 앞으로 민들레학교의 생활이 기대가 됩니다.

☆ 최승완

처음에 계절학교에 참가하지 못해서 조금 외롭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데서 지내게 되니 참 기쁩니다. 같은 학년끼리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와서 부모님이 챙겨주지않고 떨어트리고 가셔서 쓸쓸합니다. 하지만 정말 좋습니다.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최유성

정말 아름답습니다. 깜깜해서 아무 것도 안보이지만,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상쾌한 공기, 하늘에 반짝이는 별. 환상입니다.

☆ 하성민

자연이 정말 신선합니다.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엄청 좋습니다.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나가겠습니다. 말도 잘 듣겠습니다.

☆ 허승혜

안녕하세요? 저는 5기로 민들레학교에 입학한 허승혜입니다. 전에 오빠가 2기로 이 학교에 다녀서 많이 와본 탓인지 좀 익숙합니다. 그런데도 막상 입학을 하려니 긴장도 되고 눈 앞이 깜깜합니다. 처음에 이 학교를 보고 또 오빠가 다니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많이 다니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민들레학교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민들레학교에서 오빠가 열심히 생활한 것처럼 저도 오빠를 따라 민들레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경민

저는 4기 편입생 김경민입니다. 저는 여기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 윤준호

이번 민들레학교에 와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세상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고 친구들하고 친해지기도 하고 형들도 많이 알아서 기쁩니다. 아직 공부를 안해서 모르지만 어떤식으로 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잘 지내겠습니다.

☆ 하정우

맨 처음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소속이라서 긴장이 많이 되어 소화가 안 될 정도였는데 친구들이 친절해서 긴장이 금방 풀렸습니다. 아직 이곳에 적응이 덜 안되었지만 편안합니다. 앞으로 이 학교에서 제가 맡은 일은 소신껏 열심히 할 것입니다.

☆ 강예진

안녕하세요. 저는 민들레고등학교 신입생 1학년 강예진입니다. 처음 캠프를 통해 왔을 때 뭔가 신선하기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입학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입학을 하니까 일도 열심히 해야 하고 공부도 열심히 뭐든지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떨립니다. 하지만 지내면서 점차 적응해서 노력하는 민들레학생이 될 것입니다.

☆ 김동건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는 김동건입니다. 많이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지만 전보다 더 나은 생활하면서 꼭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김성훈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생 김성훈입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잘 부탁드리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 김세연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근데 재밌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볼 것입니다.

☆ 김세현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들어오게 된 김세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 온 학교가 기대가 되고 앞으로 제가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

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고, 정직하고, 근면하며 순종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창현

이번 고 2기에 올라온 김창현입니다. 이번에 입학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새 친구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서 좋습니다. 이제 이 학교의 학생으로서 새 친구, 후배, 선생님들이랑 항상 좋은 시간 보내겠습니다.

☆ 박민호

안녕하세요. 신입생 박민호입니다. 고등학교는 민들레중학교와 사뭇 다르게 제게 많은 의미들이 부여됩니다. 여러분, 민들레학교에 자녀들을 보내면서 이루고자하는 것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심우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입학하게 된 심우리입니다. 지금 제가 다른 신입생들에 비해 나이도 많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부족한 것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이곳에서 후배, 선배,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부족한 것을 채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주원

민들레 학교에 입학을 하여 새 친구, 선생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새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생활을 열심히 하고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준서

안녕하세요. 신입생 이준서입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민들레공동체 생활도 잘 적응해서 잡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진솔

입학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학생 때와 다르게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고등학교 형이 되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9. 재학생 인사 -----------------------------------------------------------------------------이세현

이번에 민들레에 들어온 신입생, 그리고 편입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입학식을 한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는 정말 민들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이를 입고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정말 학교생활을 어색하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동기들과 서로 친하지도 않고, 전혀 학교 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는 곳에서 저는 어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럴 것입니다. 동기들과 많이 친하지도 않고

민들레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인 여러분들에게 이 학교에서 살아갈 때 꼭 필요한 것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 학교에 들어온 이상 한번쯤은 산속이나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것을 권유합니다. 뛰어놀면서 자연을 맛보고 사계절마다 나는 과일들을 도사같이 꿰뚫고, 그렇게 살면서 진정한 자연인, 민들레인으로 자라고 민들레학교를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진심입니다.

둘째로 여러분들은 이 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스스로 하게 될 것입니다. 공부도 스스로 해야 하고, 청소도 스스로 해야 하고, 기도도 스스로 해야 하고, 욕도 스스로 절제해야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하려다 보면 뜻대로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스스로 하기를 작정한다면, 꼭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면 어느 새, 여러분들은 무언가를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셋째로,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자기 말이 선생님의 말보다 옳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보면 선생님의 말씀이 항상 옳더라고요. 더군다나 지금 이 시기가 선생님들에게는 가장 복잡하고 어지러운 시기인데, 선생님들이 뭘 시키면 바로 순종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계가 더욱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말도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경험이 많은 선배들은 아마 민들레에 대한 구체적인 상식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선배들이 하는 조언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선배들이 괴롭힌다고 느끼는 것은 친해지려는 장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하려고 행동하면 진심으로 괴롭힐 선배들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아마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관계입니다. 선생님들과의 관계, 또 친구들과의 관계, 공동체 식구들과의 관계는 여러분이 민들레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솔선수범 한다면 선생님들과 선배들과의 조화로운 관계가 맺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로부터 여러분들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미지의 세계에서는 재미있고 즐거운 일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에게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잘 해보세요. 이 미지의 세계에서 값진 보물을 찾으세요! 여러분들은 찾을 것입니다!

 

10. 교사 소개

* 상근교사 11명 - 김인수, 권근숙, 김야곱, 김진하, 권기웅, 윤소리, 도기성, 송새미, 조진혁, 이경민, 박숙경

* 강 사 5명 - 이동근, 이은실, 전봉선, 손다니엘, Peter Knotts

* 지 원 업 무 - 이준우

 

11. 축하공연

기타 연주 --------------------------------------------------------------------------------- 이세현

아코디언 연주 ----------------------------------------------------------------------------- 현상주

 

12. 기도문 낭독 --------------------------------------------------------------------------- 이연수

오늘 이와 같이 복되게 아름다운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수가 지나고 경칩을 며칠 앞둔 꽃피고 싹이 돋는 이 생명의 계절에 민들레학교를 시작케 됩니다.

우리는 민들레학교를 통해 미래를 만들려고 합니다. 민들레학교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배우고 나누려고 합니다. 민들레학교를 통해 이 땅의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는 모험을 감행하려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학교의 학생들이 단순 소박한 삶, 뿌리 깊은 삶, 소명의 삶을 배워 익히게 하소서. 이들이 자립적인 인격이 되되, 더불어 사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이들의 마음의 골짜기에 생명의 활기가 흘러 넘치게 하시고 이들의 마음의 산꼭대기에 빛나는 의의 태양이 비추이게 하소서. 이들의 마음의 밭에 진리와 은혜의 작물들이 자라게 하소서.

한 아이를 가르치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 학교를 키워내려면 온 세상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고 깊게 갖게 하시되 모든 것들의 빛나는 본성을 찾아내어 삶의 신비와 부요함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이 참으로 먼 여행을 떠나려합니다. 저희들과 함께해주고 이 길에 동행하는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와 모든 사람들이 신뢰와 사랑을 쌓아 가게하소서. 걸음이 빠른 사람도, 걸음이 느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쉽게 지치고 연약한 아이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더디지만 견고한 걸음을 내디디며 인내와 기쁨가운데 인생의 소명을 이루게 하소서.

진리를 구하고 의를 왕성케 하는(求眞興義) 한 세대를 일으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13. 기념품 증정 -------------------------------------------------------------------------교사 전체

 

14. 축복의 기도

* 신입생을 위한 안수기도 ------------------------------------------------------------------ 다같이

* 축복의 기도 ------------------------------------------------------------------------ 권태원 목사

 

15. 전체 합창 ----------------------------------------------------------------------------- 다같이

- 축복송 -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우린 볼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

너의 영혼 우린 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 폐 회 -

 

<2부> 식목행사                     사회 : 김진하 선생님

1. 의의

민들레학교는 하나님나라에 걸맞는 문화를 만들려는 열망이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지키고 확신해야 할 문화의 핵심은 생명과 평화를 근간으로 하는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과의 더불어 살아감입니다. 우리가 이일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일 중의 하나가 나무를 심는 일일 것입니다. 한그루 나무를 심음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좀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활기가 가득 찬 세상을 꿈꿔봅니다. 민들레학교 문화는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2. 추천도서

1) 나무를 심은사람/ 장 지오노/ 두레

2) 사막에 숲이 있다/ 이미애/ 서해문집

 

3. 식목 메시지

환경 위기와 경제의 고통, 비인간화의 세상이 격화되어가는 오늘 우리 시대에 뭔가 할 수 있는 손쉽고도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나 들라면 저는 나무심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적 재앙을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 중의 하나가 나무 심기입니다. 그리고 나무를 심는 행위는 미래를 키워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우리 삶이 좀 더 인내가 필요하고 가치 있는 목적에 헌신 할 수 있다는 표징이 될 수 있습니다.

입학식과 결혼기념일, 생일 등 기념할 날마다 나무를 심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버려진 땅, 쓸모없는 땅에 나무를 심었으면 합니다.

 

4. 식목순서

1) 신입생, 편입생, 교사, 학부모 식목 및 축하

2) 전체 참가자 식목

 

5. 식목 수종

* 편백

학명: Chamaecyparis obtusa (S. et Z.) ENDL.

분류: 측백나무과

형태: 상록침엽교목

분포지: 한국, 일본

국내분포지: 제주도, 남부지방

원산지: 일본

크기: 40m / 너비: 2m

꽃말: 변하지 않는 사랑

꽃색깔: (수꽃)황갈색, (암꽃)붉은색

수확시기: 10~11월

 

편백나무(히노끼)의 원산지는 일본이며 일제시대에 도입되어 일본 산지 기후와 같은 제주도 및 남해안, 전라남도 일부지방에서 조림되고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삼림욕 및 살균작용, 피부미용(각질 분해/제거)에 효능이 있다하여 옛날 황실에서 욕조로 사용하였습니다.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수목이 미생물과 각종 균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발산하는 천연향균물질입니다. 이것은 숲속에 들어가면 느껴지는 상쾌함인데 삼림욕물질이기도 합니다.

또한 강력한 공기정화능력과 유해물질 중화작용에 큰 효과가 있어 아토피환자, 천식환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새집, mdf 도장가구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를 잡아주고 중화시켜주기도 하여 새집증후군이나 새가구 증후군에 좋습니다.

고급수종으로 내수성과 내인성이 강합니다. 삼림욕 및 살균작용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으로 아토피, 천식, 알러지 환자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편백나무를 스팀 증류하여 히노끼 오일을 추출하여 많은 위약품의 원재료로 사용됩니다.

편백나무란? “편백나무”는 사람과 가장 잘 맞는 나무이며 옛날부터 불을 피우는 나무로 알려져 그 이름도 히노끼(불의 나무)라고 하였습니다.

편백나무는 각종 해충, 병균,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력한 피톤치드 정유를 발산하는데, 천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Phytoncide)를 다른 수종보다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13m x 13cm의 기둥 하나를 채취하려면 90년에서 100년 정도는 소요됩니다. 나무결이 곧고 치밀하여 강도가 뛰어나고 수분과 습기에 강하여 건축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유의 깊고 진한 방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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